▲배경 설정 - 예티
예티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무리를 이루지 않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평생 동족을 못 만나기도 합니다. 혼자가 외롭다고 생각 될 때면 예톤을 불러 눈덩이를 던지며 놉니다. 몸에 털이 없는 펫에게는 호전적이지만 몸에 털이 있는 펫에게는 좋은 친구입니다. 조련사가 머리에만 털이 있는 것이 신기했는지 조련사를 몰래 따라다니다가 인간들이 사는 마을 근처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예티는 보통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혹독한 환경에서 홀로 살아가기 떄문에 야생에서 예티와 마주치기는 쉽지 않습니다.